극단 노뜰/ 후용공연예술센터
후용공연예술센터
홈으로 찾아오시는길 이메일 극단노뜰 바로가기
제목
놀라운 한국 경험 인형극으로 ‘표현’-강원도민일보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자 2009.05.29
등록지IP 59.29.x.x 조회수 7298

놀라운 한국 경험 인형극으로 ‘표현’ 
원주 후용공연센터 거주 예술가 리아 씨
30일 ‘미안하지만, 완벽한 건 없어요’ 공연

2009년 05월 28일 (목)  박지영 


   
▲ 리아씨가 선보이는 인형극 캐릭터
원주 문막 후용공연예술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주예술가 지원프로그램의 오픈스튜디오가 30일 오후 7시 후용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첫 거주예술가인 인도네시아 출신 인형극 연출가 리아(Maria Tri Sulistyani Ria)씨가 펼치는 인형극 공연이 마련되는 것.

거주 기간 동안 워크숍 및 창작활동을 펼쳐 온 리아씨는 오픈스튜디오에서, 후용공연예술센터에 머무는 동안 제작한 인형으로 인형극을 선보인다.

그는 “대부분의 나의 예술작업은 인도네시아에서 몇 몇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졌었다”며 “그러나 후용공연예술센터에서 머무는 동안 만든 이번 인형극은, 아주 다른 것이다. 족자카르타, 내가 살며 작업하는 도시는 이곳 후용과는 공기도 환경도 아주 다르다. 저는 한국에서의 첫 번째 방문으로 아주 놀라운 경험을 했다. 아마 몇 가지 단어로 제 경험을 표현하자면 ‘상실, 깊이, 완전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인형극 공연은 제가 여기서 얻은 느낌과 환경을 잡아 보려고 시도했다”며 “젊은이들이 지하철과 거리에서 그들의 휴대폰을 통해 얼마나 흥미롭게 행동하는지, 어른들이 얼마나 활동적인지, 젊은 연인들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누군가를 잃어가는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미안하지만, 완벽한 건 없어요 허니’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인형극은 나이든 어떤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한쪽 팔이 부러져 휠체어에 앉아있다.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에서 지내고 있는 그는 항상 공원에서 오후시간을 보낸다. 그는 그의 기억이 가득 차 있는 잡동사니 상자를 갖고 다닌다. 이 오래된 잡동사니들은 그가 공원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선사한다. 그렇지만 모든 이야기들이 인생의 끝에서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은 아니다.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윤상돈, 엄주영씨 등 극단 노뜰의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후용공연예술센터의 거주예술가 프로그램은 예술가가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과 공간을 지원하는 거주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예술가들은 최소 3주부터 최대 8주까지 후용공연예술센터에 거주하며 자신의 창작을 통해 공개 리허설, 워크숍, 시연, 쇼케이스, 공동창작 등의 방식으로 자신의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다.

박지영 jyp@kado.net 
  ▷ 간단한 의견을 남겨 주세요.
  ▷ 총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이콘
△위쪽 : "한국문화에서 영감 얻었어요" - 원주투데이
▷현재 : 놀라운 한국 경험 인형극으로 ‘표현’-강원도민일보
▽아래 : ‘무대 공연을 꿈꾸다’ 인형극 공연-강원일보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