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7회를 맞는, 후용공연예술센터에서 벌어지는 예술가들의 워크숍 축제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예술가들만의 클래스가 이어지고,

누구나 오셔서 예술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요.

저녁이 되면 작고 촌스런 PUB이 생겨나, 그곳에서 동시대 예술가들의 고민과 수다가 이어집니다.

8월 4일,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런던에서 오신 조용민 안무가의

"몸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있어요,

8월 5일, 저녁 8시에는 이탈리아 Simon Lampis의 워킹 프로세스 솔로 발표가 있을꺼구요,

8월 6일 , 저녁 8시, 이번 워크숍 페스티벌 튜터인 이탈리아 연출가 Raul Iaiza의 

"표현성과 창조성에 대한 숙고" 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있어요.

노뜰과 후용공연예술센터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예술과 예술 언저리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언제든 오세요!!!